[경남도민뉴스] 함안군 가야읍에 위치한 함안군 승마공원은 함안군 소속의 공공시설로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청정한 자연환경을 갖췄다. 무엇보다 함안군의 아낌없는 지원을 바탕으로 베테랑 직원들이 철저히 관리해 시설이 깨끗하고 쾌적하다. 주말이면 방문객들로 북적이는 이곳은 말과 사람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평소 승마를 고급스포츠로 인식하고 멀게만 느껴졌다면 함안군 승마공원을 방문해보자. 깨끗하고 쾌적한 승마장 함안군 승마공원 함안군 승마공원은 45만여㎡의 부지에 경주마 휴양조련시설과 승마장을 갖추고 있다. 지난 2009년에 경주마 휴양조련시설(약 9만평)로 먼저 개장했고, 2015년에 승마장(약4.5만평)을 개장했다. 승마장에는 마사(馬舍), 3동의 실외, 2동의 실내마장, 1동의 원형 승마체험장이 있다. 승마공원에는 현재 경주마 10마리 육성마 3마리가 있으며, 함안군 말이 45마리 일반인 자마가 10마리로 총 55마리의 승용마가 있다. 마사에 가면 인기척을 느낀 말들이 하나, 둘 빼꼼히 고개를 내민다. 가까이에서 보면 말의 생김새도 표정도 다양하다. 마사 복도에 걸린 현황표에는 승용마의 이름과 성격이 적혀 있다. 함안군 승마장 마스코트로 애교
[경남도민뉴스] 연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4일 오전 경남 거창군 위천면 황산고가마을 담장에 능소화가 활짝 꽃망울을 터뜨려 눈길을 끌고 있다. 황산마을은 2013년 (사)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연합회로부터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7호에 선정된 곳이기도 하다.
[경남도민뉴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2일 경남 거창군 거창읍 거창스포츠파크 종합운동장에서 농산어촌 유청소년 선진 축구체험 참가 선수들이 대한축구협회(KFA) 전임 및 지역지도자 지도하에 기본기 훈련 등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있다. 이번 참가자 가운데 25명을 선발해 9월중 2단계 축구클리닉을 실시하고 최종 6명은 유럽 명문 구단도 방문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