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천전동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방지와 동민 불안해소를 위해 지난 4월 3일 민·관 합동 일제방역을 실시했다.
천전동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상시 방역체계을 운영하면서 매주 금요일 일제 방역의 날을 지정하여 다중이용시설을 집중 방역하고 있다.
이번 일제방역에는 방역소독원, 여성민방위기동대, 공무원 등 17명이 종교시설, 공중화장실, 야외 운동기구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다중이용시설 45개소에 일제방역을 실시하면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하고자 코로나19 예방수칙도 배부했다.
동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방역소독 현장에 직접 참여한 천전동장은 종교시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