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중부경찰서(서장 김한수)는, 지난 4월 7일, 창원시청 관계자와 함께 여성의 안전한 귀가를 돕기 위해 조성된『여성안심귀갓길』6곳을 대상으로 CCTV, 비상벨 등 각종 범죄예방 시설물을 점검하고 부족한 방범시설 개선을 위해 합동 점검을 실시하였다.
○ 여성안심귀갓길은『여성 안전망 구축』필요성에 따라 여성들이 많이 이용하는 골목길 등에 범죄 분석을 통해 지정하며, 지정이 되면 112순찰 거점장소로 지정, 집중순찰 실시하고 지자체와 함께 CCTV, 비상벨 등 필요한 방범 시설물 설치 등 범죄예방을 위한 환경개선(CPTED)을 실시하고 있다.
○ 이번 합동 점검은 안민동 여성안심귀갓길 등 6곳에 대해 112신고 위치표지판, CCTV 등 방범시설 작동 등 관리실태 점검 하였으며, 창원중부경찰서와 창원시와 협업을 통해 여성안심인프라 구축을 위한 편의점 비상벨 30개소 안심거울 20개소 등 1,250만원 예산으로 올해 추가로 설치될 예정이다.
○ 김한수 경찰서장은 “여성안심귀갓길에 대해 지속적으로 점검을 통해 시설 개선을 하고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안전한 창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