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 서비스는 최근 코로나19로 시민들의 오프라인 교육 기회가 감소하면서 대체 교육 수단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밀양시는 지역주민의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2015년 e-Learning 전문기업과의 업무협약을 실시하여 국가자격증 2개, 국가등록민간자격증 53개, 인문학강좌 65개, 외국어강좌 16개를 제공하고 있다.
이용방법은 밀양시 대표홈페이지에 접속하여 ‘평생학습 포털 바로가기 ➩ 밀양시 평생교육 온라인 교실’을 통해 회원으로 가입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황원철 평생학습관장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평생교육 참여에 어려움이 있다”며 “온라인으로 제공되는 평생교육 콘텐츠로 시민들의 ‘배움의 갈증’이 해소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밀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