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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지역자활센터, 코로나19 관련 격무부서 찾아 격려

코로나19 함께 이겨내요

 

진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소형)는 지난 13일 오후 보건소 및 진주시 재난안전 대책본부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힘쓰고 있는 곳을 찾아 100만원 상당의 컵과일 300개와 커피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진주지역자활센터에서 관내 6개 자활기업과 협력하여 그동안 받은 지역사회의 도움을 조금이나마 환원하자는 취지로, 피로회복과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싱싱한 컵과일과 커피를 가지고 직접 방문해 따뜻한 응원과 격려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소형 센터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진주시 방역의 최일선에서 책임지고 있는 직원들이 컵과일을 먹고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진주지역자활센터는 2001년 7월 1일 창립하여, 19여 년 동안 지역사회 및 진주시민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난 2017~2018년 보건복지부 평가에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활기업은 협동조합방식의 일하는 사람 모두가 주인인 사업체로서 자활사업 참여를 통해 자립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진주시에는 6개의 자활기업이 있으며, 저소득층 주민에게 양곡을 배달하는 나눔택배, 염색한 천등을 이용하여 옷이나 소품을 만드는 자앤수, 우리 지역 저소득주민의 주거복지를 위한 진주주거복지센터, 공공기관 내 카페를 운영하는 코엘사희망카페, 헌옷 재활용 사업을 하는 행복한 가게, 허브식물 및 딸기를 키우는 허브줌사람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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