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 ‘허 시장의 허심탄회’는 시민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이야기,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재미있고 쉽게 허 시장에게 직접 들을 수 있는 영상 콘텐츠다. 방송인 이남미 씨가 진행을 맡았으며, 할 이야기, 못할 이야기, 재밌는 이야기, 지루한 이야기 등 모든 주제를 이 눈치 저 눈치 보지 않고 대놓고 털어놓는다는 콘셉트다.
시민들의 사연이 소개되기도 하고, 시가 추진하는 역점사업의 뒷이야기를 만나볼 수도 있고, 평소 공식석상에서는 볼 수 없었던 허 시장의 다양한 매력도 발견할 수 있다. 1편는 허 시장이 코로나19 경제지원 대책을 ‘수줍게’ 소개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보이는 팟캐스트 허 시장의 허심탄회’는 창원시 유튜브 채널 “#창원TV”와 시 공식 SNS(페이스북, 블로그 등)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영상을 접한 시민 권은수(26, 성산구) 씨는 “요즘 젊은 세대에게 익숙한 유튜브 콘텐츠로 정책을 소개해 거부감 없이 재미있게 감상했다”며 “창원시가 시민의 입장에서 다양한 전달방식을 고민하는 것 같아 앞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허성무 시장은 “정책을 몰라서 혜택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에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며 “시민들을 위해 얼마든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준비가 돼 있으니 ‘허 시장의 허심탄회’ 앞으로도 많은 기대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