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서장 문봉균) 아림지구대는 ’20. 5. 22. 거창읍 소재 P아파트 관리사무소 등 대형공동주택 관리사무소 3개소를 방문해서 찾아가는 치안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치안간담회는 △112신고 신속 출동 체계 구축을 위한 협조 당부 △일부 입주민들의 갑질 행위 등과 관련한 관리사무소 직원들의 고충 청취 및 해소방안 강구를 위한 취지로 실시했다.
아림지구대장 박희열 경감은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와 간담회를 통해, 112신고를 받고 출동하는 경찰순찰차가 신속하게 진입해서 각종 신고상황에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 하였으며, 특히 공동주택 관리요원과 입주민들간에 주차문제, 쓰레기관리문제, 층간소음문제 등으로 분쟁이 있거나 갑질행위 등의 피해를 당했을 경우, 적극적으로 조정, 중재에 나서서 원만하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거창경찰서 아림지구대에서는 긴밀한 협력치안 전개로 주민안심치안 활동에 최선을 다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