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1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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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꼭 필요한 스마트기술 지원받는 16곳은 어디?

 



주민 생활과 밀접한 안전·소방, 교통, 에너지·환경, 생활·복지 분야에 대한 사업계획이 구체적이고 신속한 추진이 가능한 사업지가 선정되었습니다!


☞ 사업지 선정된 곳

인천(강화군), 서울(금천구, 양천구), 경기 (안양), 충북(청주), 경북 (구미), 전북 (고창, 부안), 울산 (울주군), 부산 (수영구), 광주 (광산구, 동구, 북구), 경남 (김해, 남해), 전남(광양)


원룸이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스마트 공유주차 서비스 도입

(주차공간이 부족한 광주 북구 전남대 인근)

- 앱을 통해 주변 주차 가능 : 공유주차면 검색 및 저렴한 요금으로 결제

- 자신의 원룸 주차면을 공유주차면으로 제공하여 포인트 수익 발생

- 동네 불법주차 감소와 소방차 진입로 확보 등 기대


무선감지센서로 신속한 화재 대응이 가능한 스마트 화재감지 시스템 도입

(소매점 밀집으로 화재 발생 위험이 큰 울산 울주군 알프스 전통시장)

- 무선감지센서로 점포에 연기·열 감지

- 화재 발생 시 119 소방관서 화재 발화점, 점포 현상상황을 신속하게 통보

- 주변 상인들에게도 문자·음성으로 상황을 즉각 통보


배수가 필요한 시점에 자동개폐가 가능한 덮개가 있는 스마트 빗물받이 시스템 도입

(하수와 악취로 불편이 큰 독산동 우시장 일대)

- 사물·빗물·악취감지센서를 부착, 배수가 필요한 시점에 덮개를 자동으로 개폐

- 주변 생활하수 악취 및 낙엽 등의 유입물로 인한 막힘 현상을 방지

- 더불어 실시간 상태정보 수집 및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도로 침수피해를 예방


음성인식과 움직임 센서를 더한 스마트 고령자 안심 서비스 도입

(기존 독거노인 안전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인 경기 안양시)

- 구조 음성 및 활동을 체크하여 버튼을 누를 수 없는 긴급상황에도 자동으로 위급상황을 인식해 보호자 및 유관기관에 연락과 출동대응

- 휴대용 SOS 버튼에도 동일 시스템을 적용하여 실·내외 상시 안심관리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


[뉴스출처 : 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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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 적십자사 회장 거창군 내방, 병원이전에 힘 보태
[경남도민뉴스] 거창군은 4월 19일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이 거창군을 방문하여 간담회를 개최하고 거창적십자병원 이전에 대한 의견과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창군청 상황실에서 열렸다. 김 회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거창군의 발 빠른 추진에 대한 감사인사와 함께 향후 예비타당성조사 신청과 통과를 위해 전사적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전부지 현장을 찾아, 지난해 3월 3일 부지조성과 교환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후, 기본계획을 통한 부지 확정, 보상절차 이행, 도시개발사업을 위한 행정절차 이행사항을 공유했다. 적십자병원 이전부지 현장에서 김회장은 “병원뿐만 아니라 공공산후조리원, 행복맘커뮤니티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가 들어서면 출산·육아·복지·편의시설 통합인프라가 구축되고 환자의 접근성도 빼어나다. 앞으로 기숙사도 짓게 되면 의료인력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고, 전반적인 부지조성 방향이 돋보인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구인모 군수는 “5월경 부지개발을 위한 도시개발구역 지정 신청이 경남도에 제출될 예정이다. 거창적십자병원 이전·신축사업을 하루 빨리 본 궤도에 올려 공공보건의료 강화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양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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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후 네시’, 제42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 공식 초청
[경남도민뉴스] 19일 오달수, 장영남, 김홍파 배우가 출연하는 서스펜스 드라마 장르의 영화 ‘오후 네시’가 제42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은 벨기에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오후 네시’는 매일 오후 4시만 되면 찾아오는 이웃 남자로 인해 평온했던 한 부부의 일상이 서서히 악몽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영화다. ‘오후 네시’의 주연인 김홍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배우로서 많은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출연하여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최근 왓챠(드라마) 트렌드 지수1위를 차지한 ‘나의 해피엔드’에서 서창석(장나라분 의 아버지)역으로 미세하게 요동치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대중들에게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보여주는 등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품격 있는 연기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 참석한 김홍파 배우는 “좋은 작품을 함께 한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오후 네시’가 국제 영화제에 공식초청 되어 매우 영광이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을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삶을 공유하는 따뜻한 배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