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계성면(면장 이창재)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청소년이 안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22일 청소년지도위원과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순차적 등교에 따라 청소년들의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편의점, 노래방 등 상가 밀집지역 일원에서 이루어졌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 여부, 종사자와 출입자의 마스크 착용 여부,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표시 부착 여부 등을 점검했으며, 특히 청소년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편의점을 대상으로 술․담배 판매 시 신분증 확인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이창재 면장은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캠페인을 실시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깨끗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며, “청소년이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계성면에서는 등교 개학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6월부터 청소년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합동단속 및 지도활동을 매달 2회씩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계성면에서는 등교 개학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6월부터 청소년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합동단속 및 지도활동을 매달 2회씩 전개할 예정이다.
※사진설명: 지난 22일 계성면 일원에서 청소년 유해환경개선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