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동부경찰서(총경 공용기) 여성청소년계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미루어졌던 초등학교의 개학이 27일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되자 범죄로부터 아동을 보호하기 위한 아동안전지킴이 활동을 시작하였다.
마산동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은 “아동안전지킴이 근무자들의 건강과 안전한 근무를 당부하면서, 아이들을 위험 요소로부터 지켜주고 안전하게 하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하였다.”
이들은 ‘코로나19’가 생활 방역으로 전환됨에 따라 근무 시 감염 예방활동과 유의사항 등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43명의 인원을 마산동부경찰서 관내 초등학교 주변으로 집중 배치하여 통학로 및 공원, 놀이터 등 취약지역 집중 순찰 활동으로 아동보호 및 범죄예방활동을 수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