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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교육단체 미디어문화교육 도담, 지역문화유산 교육사업 참여 학교 모집

 



'찬란한 빛을 머금다, 단청반자'는 지역 청소년들이 울산의 대표 문화유산인 '신흥사 단청반자'의 문화적 가치를 발견해보는, 역사교육과 예술활동이 함께하는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이다.


북구 소재 초·중·고등학교 10~20명 내외의 학생으로 구성된 동아리 혹은 그룹 총 10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를 원하는 학교는 네이버 카페 '미디어문화교육 도담'(cafe.naver.com/dodam0122)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dodam0122@hanmail.net)로 접수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미디어문화교육 도담 전화(☎070-8098-8237)로 문의하면 된다.


도담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의 예술체험활동과 지역축제 참여 기회를 확대해 지역의 문화정체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지역문화유산 교육사업은 문화재청과 울산 북구청이 주최하고, 미디어문화교육 도담이 주관한다. 울산쇠부리소리보존회·울산쇠부리축제추진위원회·신흥사가 협력해 진행한다.


[뉴스출처 : 울산시 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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