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영어도서관은 Dominique Azur 선생님(현, 양산영어도서관 강사)을 주관으로 7월 22일부터 8월 14일까지 매주 수·금요일 오후 2시에 ‘원어민과 함께 하는 영어도서관 대학생 여름캠프’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진행을 맡은 Dominique Azur 선생님은 캐나다 토론토 대학 내 어학연수 반 운영 및 다수의 영어회화학원에 근무한 경력이 있어 대학생 대상의 영어코칭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원어민이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들의 문법과 기본회화 능력 향상은 물론 원어민과의 의사소통에 대한 자신감을 배향하는 것에 그 목적이 있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 사태로 인해, 방학을 이용한 어학연수가 불가능한 현실을 감안하여 기획됐다”며 “어학연수에 상응하는 충분한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대학생들의 영어능력향상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도서관 대학생 여름캠프’는 7월 11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양산시민(대학생)이면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양산영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