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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읍 파내마을,‘기억보듬마을’선정

 

밀양시는 2019년 제1호 기억보듬마을인 삼랑진읍 임천마을에 이어 하남읍 파내마을을 2020년 ‘제2호 기억보듬마을’로 선정해 앞으로 1년간 치매친화적인 마을로 조성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억보듬마을 사업이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치매 환자 와 가족이 삶의 터전에서 벗어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밀양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노인 인구수, 치매 등록 환자수, 치매 교육 장소의 적절성, 정부 지원사업 이력 등을 고려해 하남읍 파내마을을 최종 선정했다고 전했다.

시는 7월 16일 주민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치매전수조사, 치매예방프로그램 운영, 마을환경개선, 치매극복기관 및 치매등대지기 지정 등으로 촘촘한 치매 안전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김영호 건강증진과장은 “치매어르신과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삶의 주체로서 자신의 인생을 즐기며 살 수 있도록 치매안심센터가 발 벗고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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