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마리면(면장 이수용)은 지난 8일 영승마을을 시작으로 관내 32개 경로당을 순회하며 지역 어르신들과 소통행정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경로당 방문은 2020년 하반기 정기 인사에 따라 신임 마리면장으로 부임한 이수용 면장의 부임인사와 함께 민선7기 주요성과 홍보, 경로당 불편사항 청취를 위해 이뤄졌다.
이와 더불어,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됨에 따라 마스크 착용, 생활속거리두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 어르신 건강관리에 유의해 주시길 당부했다.
이수용 마리면장은 “이번 방문으로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들을 청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하여 소통하는 행정으로 행복한 마리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