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이 힘들어진 요즘 금정구(구청장 정미영) 금정문화회관에서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유산을 보며 전 세계를 느끼고 인류의 보편적 가치란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가 열린다.
기획전시 <노트르담 드 파리 & 인류의 탁월한 세계유산展>이 오는 14일부터 8월 11일까지 약 한 달에 걸쳐 금정문화회관 생활문화관 2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녤년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의 지원을 받아 금정문화회관과 문화예술관광진흥연구소가 협력하여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