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희망빛거리 축제' 펼쳐져

  • 등록 2017.12.18 00: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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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심지윤 기자) = 창원시와 (사)한국미술협회 창원지부(지부장 천원식)는 지난 13일 저녁 성산아트홀 낙엽거리 일원에서 ‘2018 희망빛거리 축제 점등식’을 진행했다.

이번 ‘희망빛거리 축제’에는 2018년 무술년 개의 해 상징 조형물, 하트형 조명터널, 소망 메시지 대형 케이크 조형물, 20여 점의 대학생 공모작 조형물 등이 설치돼 화려한 빛을 뽐냈다.

특히 2018년 새해 상징성을 담은 ‘개’의 해 상징 조형물과 어우러진 ‘대형 케이크 조형물’을 설치하고, 이 조형물에 시민들이 소망을 적은 문구를 부착할 수 있도록 해 눈길을 끌었다.

창원시 관계자는 “올해 ‘희망빛거리 축제’에서는 여느 빛거리 모습과는 색다른 아름다움을 보이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올해는 12월 13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오는 31일까지 아름다운 빛의 예술을 시민들에게 선보이게 된다”고 밝혔다.

심지윤 기자 기자 naangl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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