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최병일) = 거창군 신원면(면장 김득환) 덕산리에 위치한 (주)원산종돈(대표 신봉원)은 지난21일 신원면사무소를 방문해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했다.
(주)원산종돈은 2007년부터 시작해 10년째 관내 어려운 계층에 꾸준히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기탁물품은 300만원 상당의 쌀, 라면, 휴지, 생필품 등으로 관내 32개소 경로당에 배부할 예정이다.
김득환 면장은 “10여 년 동안 지역 주민을 위해 따뜻한 선행을 베풀어주셔서 고맙다. 기탁물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