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최광용 기자) = 진주시 문산초등학교 부근의 가로등 모습이다. 야간에 주민들의 어둠을 밝혀줘야 할 가로등이 '친절하게' 주택의 지붕을 훤히 밝혀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건물의 외벽을 징크로 마무리 하면서 가로등의 모양이 이상하게 변해버렸는데, 옆의 가로등이 제 기능을 다하고 있어 별다른 불편 없이 이 모습이 한참동안 그대로 갈 듯하다.
(진주/최광용 기자) = 진주시 문산초등학교 부근의 가로등 모습이다. 야간에 주민들의 어둠을 밝혀줘야 할 가로등이 '친절하게' 주택의 지붕을 훤히 밝혀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건물의 외벽을 징크로 마무리 하면서 가로등의 모양이 이상하게 변해버렸는데, 옆의 가로등이 제 기능을 다하고 있어 별다른 불편 없이 이 모습이 한참동안 그대로 갈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