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장용수 기자) = 진주 제일병원은 암치료 적정성 평가 1등급 병원이다. 50여 명의 의료진과 500여 명의 직원들이 진주시는 물론 인근 산청, 남해, 하동, 삼천포등 서부 경남을 대표하는 지역 의료기관으로서 지역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또한 이 병원은 건강 약자들을 위해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도 행하고 있다. 기업체 및 단체의 편안한 현장 검진(특수검진 ㆍ일반검진)을 위해 새롭게 단장한 신형검진차량과 전문 검진팀을 운영해 지역민들의 환영을 받고있다.
여성질환 내분비 센터는 물론이고 요로결석 전립선 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이 병원 정의철 병원장(2차병원외과 복강경수술연구회)의 복강경하 우측 대장암 절제술은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 중계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국내 유수의 쟁쟁한 의료진들이 포진된 진주 제일병원은 오늘도 지역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기 위해 밤새 불을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