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면, 어버이날 효 위안잔치 열다

  • 등록 2018.05.09 15: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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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관광, 경로위한잔치 등 다양하게 경로위안 잔치 가져

(거창/조현광 기자) = 거창군 마리면은 지난 2일 영승마을을 시작으로 15일간 마을별 경로위안 잔치를 가진다고 밝혔다.
 
어버이날 행사는 효도관광, 경로위한잔치 등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어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기리며, 각 마을회는 다양하게 경로위안 잔치를 가져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기를 기원했다.
 
 마리면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버이 은혜에 깊은 감사드린다. 핵가족화로 퇴색돼 가는 경로사상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현광 기자 기자 pamo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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