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생활공감모니터단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펼쳐

  • 등록 2018.05.14 15:41:39
크게보기

남상면 홀로 사는 어르신가구 도배·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개선

 (거창/조현광 기자) = 거창군생활공감모니터단(회장 전명옥)은 지난 13일에 회원 10명이 참여해 남상면 홀로 사는 어르신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은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도배와 장판 교체를 비롯해 마루를 수리하는 등 열악한 환경에서 살고 있는 어르신에게 위생적인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50만 원에 상당하는 재료는 모니터단 자체 기금으로 마련했다.

 전명옥 회장은 “회원들의 봉사로 어르신에게 큰 힘이 되어드린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도 나눔 봉사 문화가 확산돼 더불어 잘 사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현광 기자 기자 pamoon@naver.com
© Copyright 2015 경남도민뉴스 All Right Reserved


경남도민뉴스 gndnews1.com / 경남 거창군 거창읍 거열로 162-1 / E-mail : gchooy@naver.com / Tel : 055-942-9812 / 010-4192-0340 / Fax : 945-8257 등록번호 : 경남 아 02311 | 등록일 : 2015년 04월 22일 | 발행연월일 : 2015년 5월 7일 | 발행/편집인 : 백형찬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형찬 © Copyright 2015 경남도민뉴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