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심지윤 기자) = 창원시는 오는 6월 1일 가포수변 오토캠핑장을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텐트사이트 확장 6개소, 그늘막 설치 5개소, 개수대 보수, 분전반 신설 등 캠핑장을 정비하고, 캠핑장 운영자를 새로 선정했다.
가포수변 오토캠핑장은 텐트사이트 30면과 다목적구장, 분수, 어린이 놀이시설 등의 공원으로 조성돼 있다.
또한, 인근에 가포해안변 공원과 해안전망대, 가포지구 해안둘레길이 있어 가족, 친구 등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공간도 있다.
문의와 캠핑장 예약은 28일 오픈하는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