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심지윤 기자) = ‘2018 제22회 창원야철전국국악대전’이 전국의 국악꿈나무, 국악인 등 400여 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오는 8월 4일부터 5일까지 창원 늘푸른전당에서 개최된다.
(사)영남전통예술진흥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일반부, 고등부, 초중등부, 신인부문으로 나눠 각 부문에서 무용, 관악, 현악, 성악, 타악, 가야금병창 등 6개 장르 19개 분야로 경연을 하게 된다.
각 부문에 따라 지도자상과, 공로상을 수여하고, 창원시장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교육부장관상, 국회의장상, 국회교육문화관광위원장상, 경남도지사상, 경남교육감상, 창원교육지원청 교육장상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행사참가 접수는 8월 2일까지 국악신문사 홈페이지(http://www.kukak21.com/) 또는 다음카페 창원야철전국국악대전 공식홈페이지(http://cafe.daum.net/yachol) 접속을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