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최록곤 기자) = 부산시는 내달 21일부터 4일간 영화의전당에서 '2018 부산푸드필름페스타'가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부산푸드필름페스타(BFFF)는 '불의 미학, 바비큐!'라는 주제로 다양한 영화를 상영하고 부대행사가 다채롭게 열린다.
▲야외에서 펼쳐지는 전국의 유명 '푸드트럭' ▲부산의 핫한 식당 '팝업스토어' ▲영화를 보며 자유롭게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포트럭 테이블' ▲영화 속 음식을 제대로 알아볼 수 있는 미식 클래스 '푸드 테리스'등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시민들을 맞는다.
미식 전문가와 콘텐츠 제작자들이 참여하는 '푸드 콘텐츠 포럼'에서는 급변하는 미식에 대한 전반적인 흐름과 미식 콘텐츠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또한, 올해 신설된 '부산 국제수제 맥주 마스터즈 챌린저'에서는 부산을 대표하는 수제 맥주 전문점과 전국 수제 맥주를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