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 對여성악성범죄 집중단속 추진본부 회의

  • 등록 2018.05.31 15:40:49
크게보기

(거창/조현광 기자) = 거창경찰서(서장 박규남)는 최근 불법촬영 범죄를 계기로 국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강남역 여성살인사건 2주년을 맞아 여성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는 시점에서 관내 對여성악성범죄률 또한 증가추세로 선제적인 치안대책 마련의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여성이 안전한 사회를 목표로 성·가정·데이트폭력, 스토킹, 불법촬영 유포등 對여성악성범죄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위해 ‘對여성악성범죄 집중단속 100일 계획’을 수립하고 여성청소년, 수사, 생활안전 등 관련기능의 역량 결집을 위해 경찰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對여성악성범죄 집중단속 추진본부」를 구성, 5월 31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추진본부회의를 개최했다.

향후 추진본부는 각 기능의 추진사항 점검, 협의등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여성 상대 악성범죄에 대한 신속·적극수사, 수사과정상 2차피해 방지 및 피해자보호활동, 대여성악성범죄 예방활동에 매진하여 국민에게 공감받고 여성이 안심할 수 있는 치안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조현광 기자 기자 pamoon@naver.com
© Copyright 2015 경남도민뉴스 All Right Reserved


경남도민뉴스 gndnews1.com / 경남 거창군 거창읍 거열로 162-1 / E-mail : gchooy@naver.com / Tel : 055-942-9812 / 010-4192-0340 / Fax : 945-8257 등록번호 : 경남 아 02311 | 등록일 : 2015년 04월 22일 | 발행연월일 : 2015년 5월 7일 | 발행/편집인 : 백형찬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형찬 © Copyright 2015 경남도민뉴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