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장용수 기자) = 재단법인 진주시 좋은세상 복지재단(이사장 이상호)은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새로운 복지아이템 발굴을 목표로 복지시책을 공모하고 있다.
관내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 사회복지종사자, 사회복지 관련 학교·학생뿐만 아니라 일반시민 누구라도 참여 가능하며, 이번 공모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7월 31일까지 복지재단 홈페이지(http://jinjuwf.or.kr)에서 복지시책 제안서식을 다운받아 작성하고 이메일, 팩스 등을 활용하여 제출하면 된다.
『다함께 잘사는 좋은세상 진주만들기』를 공모주제로 공모분야는 ▲노인, 장애인, 여성, 아동, 청소년, 다문화 등 복지정책 각 분야별 복지 아이디어 ▲더불어 다함께 잘사는 좋은세상 진주 만들기를 위한 복지 아이디어 ▲시민 복지 증진을 위한 복지제도 개선책 등이며 현재 시행하고 있거나 앞으로 시행할 계획이 있는 복지 아이디어는 제외된다.
재단 관계자는“이번 복지시책 공모에서는 전문가의 검토를 통해 기발하고 현장 적용 가능한 아이디어 응모자에게는 소정의 상품권 지급도 계획되어 있으니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진주시 좋은세상 복지재단은 2015년 10월 출범한 이후 해마다 복지시책 공모의 장을 열고 있으며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시민 모두의 보다 나은 삶』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