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이형섭 기자) =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발전본부(본부장 정광성)는 지난 18일 신임 본부장 취임식을 가졌다.
새로 취임한 정광성 신임본부장은 전 강릉에코파워 기술운영본부장이었으며 삼천포발전본부의 제27대 신임 본부장으로 임명됐다.
정 본부장은 1989년 한국전력에 입사해 영흥화력본부 발전운영실장, 발전기술실장, 신성장동력실 국내사업팀장 등을 역임한 발전사업 전문가이다.
이날 취임식에서 정 본부장은 “어떤 일에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것”을 강조하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책무 이행, 조직 화합, 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