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 대정마을 경사났네!!!

  • 등록 2018.06.23 14:5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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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교육감. 허성무창원시장 당선자 한 마을 출신

 

경남 창원시 마산 합포구 진전면 대정(大井)마을이 잔치분위기에 휩싸여 있다.

이마을에는 120호가 주거하는 제법 시골치고는 큰 마을에 속한다.

대정마을은 뒤로는 각듬산 앞으로는 적석산의 정기를 받고 앞으로 흐르는 일암천은 각듬산하의 원천수가 내려오며 상평 금암의 지천이 합류하여 일암천으로 흐르며 당내를 거처 용대미(용담(龍潭)에 잠깐 쉬었다가 합포만 (이순신장군 전적지)으로 유입되어 대해와 합류한다.

이는 이번 6/13지방선거에서 압도적으로 당선한 경남교육감 박종훈 양촌교 (25회)와 창원시장 허성무 (28회) 졸업생의 고향이 바로 같은 마을이기 때문이다 .

두 사람은 어릴 때부터 남달리 명석한 머리에 품행이 단정하여 타의 모범이 되었다.

두 사람 다 어른들은 이 마을에서 구멍가게를 운영하며 가난에도 불구하고 초등학교 졸업 후 마산으로 유학을 보내어 각각 마산고 중앙고를 졸업 부산대학 경남대학 박사과정을 졸업한 엘리트 들이다.

뿐만 아니라 전)행자부장관 허성관씨(12회)도 이마을 출신이며 창원시장당선자 허성무 시장당선자의.형 이다.

주민 한 관계자에 따르면 “한 마을에서 하나도 아닌 두 수장이 당선 되었으니 마을의 경사 인지라 마을에선 돼지라도 잡아 잔치라도 하려고하니 선거법 때문에 고심 중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마을리장 문병길 .씨는 김영란 법인가 뭔가 땜에 어찌해야 할지 선관위에 문의 하는 등 즐거운 비명이다.

 

 

 

이형섭 기자 기자 press98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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