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창녕읍은 지난 18일 겨울철에 특히 취약한 저소득 취약계층 보호 강화를 위해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 홍보에 나섰다.
읍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동동그리미 위원(교하마을 김두식 이장)과 함께 지역 주민들을 만나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홍보하고 버스터미널, 읍내 상가 등을 방문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신고에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성혜경 읍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이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동동그리미와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해 사회취약계층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읍은 지난해 12월부터 오는 2월까지 3개월 간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기간을 운영하며 민․관 협력망 구축 및 다각적 주민 홍보를 통해 위기가구를 집중 발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