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유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유어면 19개 마을의 최고령 어르신을 찾아뵙는 2022년 상반기 행복을 나누는 희망 꾸러미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행복을 나누는 희망 꾸러기 지원사업은 유어면 지사협의 특화사업으로, 쌀강정, 목욕용품 등의 생활 필수품을 지원하고 맞춤복지 처방전 안내를 통해 복지자원을 연계하고 사후관리하는 등 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김영덕 위원장은 “민‧관이 협력해 지역의 어르신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고 사업의 취지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