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밀양663번 확진자 1명 발생

  • 등록 2022.01.27 11: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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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뉴스]밀양시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확진자접촉 1)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663명(치료중 70명, 퇴원 589명, 사망 4명)으로 늘었다고 27일 밝혔다.

밀양663번(경남25592번)은 밀양661번(경남24971번)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간이키트 검사에서 양성판정 후 PCR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시는 확진자의 상태에 따라 재택치료 또는 격리기관으로 이송할 예정이며, 접촉자에 대한 검사를 의뢰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 타지역 방문 및 여행을 자제해 주시고, 불가피하게 방문해야 하는 경우 3차 접종 후 핵심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 gc98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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