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기업인, 밀양시 고향 교육발전 위한 장학기금 출연

  • 등록 2022.02.04 10:3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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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목기업 500만원 기탁

 

[경남도민뉴스](재)밀양시민장학재단은 4일 정목기업과 향토 인재양성 및 명문학교 육성지원 등을 위해 장학기금 500만원을 전달하는 기탁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신근철 대표는 밀양시 무안면이 고향으로 경상북도 칠곡군에서 건설업종인 정목기업을 경영하고 있다. 타지에서도 고향에 대한 애정이 남달라 재대구밀양향우회의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회장까지 역임해 활동 중에 있다.

또한 밀양의 교육발전을 위해 2016년, 2017년, 2019년에 5차례나 장학기금을 전달했고, 올해도 장학기금을 쾌척하는 반가운 소식을 전하며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총 2,500만원에 달하는 큰 금액을 출연하고 있다.

신근철 대표는 “교육은 미래의 척도다. 청소년들이 맘껏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밀양의 미래를 이끌어 갈 훌륭한 인재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희망한다”라는 개인적인 바람도 전했다.
박미영 기자 gc98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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