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전력은 해마다 10월에 시․청각 장애인을 초청하여 ‘한마음 단합대회’를 개최하였다. 이점용 대표는 한마음 행사를 통해 장애인들이 화합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행사에 참석해 준 장애인과 그 가족, 자원봉사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시각장애인 및 청각장애인에게 각각 1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장애인 가족 및 자원봉사자들은 해마다 이런 자리를 마련하고 평소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열심인 용문전력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아끼지 않았다.
이점용 대표의 22년째 기부활동과 더불어 임직원부인회에서도 중증여성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월1회 목욕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달 추석에는 멸치 140박스를 시.청각장애인에게 위문품으로 전달하는 등 평소 기부문화 정착과 훈훈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