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마약퇴치운동본부(지부장 이원일)는 지난 10월 12일, ‘진주유등축제’를 맞아 행사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마약퇴치 캠페인에서는 △“마약없는 우리세상 건강가득 행복가득” 슬로건 가두행진 △리플렛 및 홍보물 배포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캠페인에 참석한 진주시약사회 김성효 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의 실태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마약없는 밝은경남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캠페인에는 경상남도약사회, 진주시약사회, 진주시보건소 등 지역 내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마약퇴치를 위한 협력체계도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