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창녕군은 지난 17일 2022년 이웃돕기 기부 참여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표창 수여는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훈훈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기여한 기업체 및 단체, 개인을 격려하고 건강한 나눔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공자는 11명으로 창원‧대구개인택시창녕향우회, 부곡면 이장협의회, 부곡면체육회, 조은축산 김선미 대표, 창녕중앙교회 임석민 담임목사, ㈜영남스틸 허충도 대표, 남해바다 돌판횟집 이정숙 대표, 계성면 김익주 씨, 대합면 채용해 씨, 창녕읍 박소연 씨이다.
한정우 군수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여러분의 따뜻한 정성이 군민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될 것”이라며 “유공자분들의 뜻깊은 마음을 잊지 않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창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