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밀양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681명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6,683명(치료중 4,447명, 완치 12,215명, 사망 21명)으로 늘었다고 25일 밝혔다.
이 날 발생한 확진자는 PCR검사에서 303명, RAT신속항원검사에서 37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시는 재택치료용 자가치료키트를 65세 이상에 지급하고. 60~64세에는 산소포화도 측정기를 별도 지급한다.
현재 밀양시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한 검사기관은 보건소와 호흡기클리닉 3곳 및 호흡기지정의료기관 18곳이다. 검가기관에 대한 상세안내는 밀양시청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60세 이상 및 면역저하자라도 의료기관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 판정을 받을 경우 일반관리군으로 관리하며, 확진자가 집중관리 희망시 집중관리군으로 전환을 허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