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 거창군 고제면 삼봉산사과영농조합법인(대표 이시우)은 24일, 2015년도에 이어 두 번째로 아림1004운동에 동참하여 1,004천원을 기부했다.
한편, 삼봉산사과영농조합법인은 회원 2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랭지역인 고제면의 지역 특성을 살려 명품 거창사과를 생산하고 있다.
이시우 대표는 “고제면(면장 신종기) 직원들이 면정을 위해 애쓰는 모습을 보고 법인 차원에서도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손길을 보태고자 아림1004운동에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아림1004운동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삶의 희망이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