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잠자는 산소포화도 측정기 깨우기’ 캠페인 실시

  • 등록 2022.05.11 09:48:38
크게보기

 

[경남도민뉴스] 고성군은 5월 10일부터 27일까지 재택치료키트 구성품으로 배포된 의료용 산소포화도 측정기 회수 캠페인을 진행한다.


군은 재택치료 후 서랍 속에 잠들어있을 산소포화도 측정기를 회수해 재활용하고, 향후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산소포화도 측정기 수령자는 재택치료가 종료되면 보관하고 있는 기기를 일회용 봉투 등에 포장해 가까운 읍·면사무소나 보건기관으로 반납하면 된다.


회수된 기기는 보건소에서 질병관리청으로 일괄 반납되며 소독 및 성능검사 후 재사용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보건소 감염병대응담당으로 하면 된다.

김종태 기자 gchooy@naver.com
© Copyright 2015 경남도민뉴스 All Right Reserved


경남도민뉴스 gndnews1.com / 경남 거창군 거창읍 거열로 162-1 / E-mail : gchooy@naver.com / Tel : 055-942-9812 / 010-4192-0340 / Fax : 945-8257 등록번호 : 경남 아 02311 | 등록일 : 2015년 04월 22일 | 발행연월일 : 2015년 5월 7일 | 발행/편집인 : 백형찬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형찬 © Copyright 2015 경남도민뉴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