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한의학박물관 전통 무드등 만들기

  • 등록 2019.12.26 13:4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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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날’ 체험활동 일환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국민들이 다양한 문화시설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정책이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해 전국 주요 국공립박물관, 미술관, 고궁 등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산청한의학박물관에서 진행한 이번 전통 무드등 만들기 체험활동은 재단된 나무를 조립한 뒤 바깥 면을 색칠해 자기만의 개성을 살린 무드등을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이다.

산청한의학박물관에서는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박물관 2층 체험실에서 무료로 프로그램일 진행한다. 매월 다른 체험재료를 준비해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들의 문화향유를 위한 정책인 만큼 부담 없이 동의보감촌과 산청한의학박물관을 찾아주시고 즐겨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 기자 webmaster@gndnews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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