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원 위원(49세, 여)은 투철한 애국심과 곧은 국가관을 갖고 16기~18기에 거쳐 5년여 간 자문위원 및 여성분과위원장으로 재임하면서 연수, 회의 등 각종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통일여론형성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함으로서 평화통일기반 조성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으며, 현재는 19기 자문회의 기획홍보분과위원장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김선화 주무관(37세, 여)은 2016년 7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2년 6개월 간 대행기관인 합천군의 행정과 단체협력담당에 근무하면서 적극적인 업무 지원으로 원활한 사업 추진과 사업효과 극대화를 이끌어 냈으며, 지역 내 주요 사회단체와의 교류와 연대 강화에 가교 역할을 함으로써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김기태 합천군협의회장은 “우리 군에서 두 명의 유공자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되어 몹시 뿌듯하다. 앞으로도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더욱 활발히 활동하고 역할을 성실히 수행함으로써 합천군협의회가 전국에서 으뜸가는 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