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대식에서는 사업참여 합의서 작성, 근로활동 유의사항 및 안전교육을 통해 참여 어르신들의 전문성 제고와 안전의식이 함양되도록 했다.
사회활동 참여를 통해 안정적인 노후소득 발생, 정기적 근로로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고자 기초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37명을 선발했으며,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11개월간 활동할 예정이다.
발대식에 참여한 이응록 면장은 “근로활동을 통한 건강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기쁘다. 부디 안전에 유의해 활동에 임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남상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는 1월 13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11개월간 매주 3일 월 10일간의 근로로 깨끗한 지역 환경 유지와 투명한 경로당 회계 운영 활동을 펼쳐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