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2020년 개별주택가격 산정 기준이 되는 852호의 표준주택가격이 국토교통부에 의해 산정 공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거창군 표준주택가격 상승률은 전국평균 4.47%에 못 미치는 1.7% 인상됐고,
표준주택 소유자 등 이해관계인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https://www.realtyprice.kr:447)를 통해 공시가격을 열람할 수 있다.
공시된 표준주택가격에 대해 오는 2월 21일까지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한국감정원으로 이의신청을 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이 반영된 표준주택가격은 3월 20일 조정 공시된다.
강국희 재무과장은 “표준주택가격이 공시됨에 따라 4월 29일 공시할 개별주택가격 산정을 위한 기초자료 조사 등 개별주택가격 공시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