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희망나눔학교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특기적성 계발 및 다양한 체험활동을 경험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나홀로 가정’ 장애학생을 예방하고 또래와의 관계 맺기를 통해 사회성 향상에 도움을 제공하였다.
제29회 희망나눔학교 졸업식에 참석한 거창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박종현은 우수학생 장학금 전달과 함께“학생들이 방학 중에도 인지, 체육, 공예 등과 같은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고 학교 밖에서의 체험학습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운 값진 시간이 되었으리라 생각한다.”며 “더불어 앞으로 교내·외 활동 및 방과후 활동, 방학 중 프로그램에 대한 지원을 통하여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질적으로 향상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