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거창 첫 발생에 따른 긴급회의 개최

  • 등록 2020.02.26 18:19:40
크게보기

교육장 주재 긴급대책회의

경상남도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현)은 2월 26일(수), 거창지역에 코로나19 확진 환자 3명이 최초 발생함에 따라 거창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교육장 주재 긴급대책회의를 가졌다.

긴급대책회의에서는 ▲교육지원청은 비상대책반 운영 강화 ▲대구·경북 거주 출퇴근 교직원 공가 및 재택근무 조치 ▲각급학교 교원 자가연수, 연가 사용으로 필수 요원만 근무 조치 ▲학교·소속기관·교육지원청의 외부인 출입 통제 강화 ▲집단활동 및 모임자제 안내 ▲학생들 다중이용시설 방문자제 등 생활지도 강화 안내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이정현 교육장은 “거창지역에 확진환자가 발생한 만큼 스스로 집단활동 및 외출을 자제하고 개인행동수칙을 철저히 지켜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자” 고 당부했다.

경남도민뉴스 기자 webmaster@gndnews1.com
© Copyright 2015 경남도민뉴스 All Right Reserved


경남도민뉴스 gndnews1.com / 경남 거창군 거창읍 거열로 162-1 / E-mail : gchooy@naver.com / Tel : 055-942-9812 / 010-4192-0340 / Fax : 945-8257 등록번호 : 경남 아 02311 | 등록일 : 2015년 04월 22일 | 발행연월일 : 2015년 5월 7일 | 발행/편집인 : 백형찬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형찬 © Copyright 2015 경남도민뉴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