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사업은 1박2일 일정으로 지산동 대가야 고분군 등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콘텐츠를 상품화하여 운영하는 사업으로, 관광객들에게 고령만의 독특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관광만족도를 제고하고 관광객 유치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9년에는 9회에 걸쳐 360명의 서울․경기지역 관광객이 고령을 방문해 지역음식점과 대가야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등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운영으로 주민들의 호평을 얻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고령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