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출 의원, U-Park B/C 1.03, 사업성 검증 완료

  • 등록 2016.01.14 17:22:45
크게보기

정책토론회 통해 사업 타당성조사 결과 발표

 

 14일 박대출 국회의원과 국민체육진흥공단 공동주최로 경남과학기술대학교에서 'U-park 타당성조사 결과 발표 및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국비 460억원이 투입되는 U-park(유청소년 스포츠 체험센터)의 타당성 조사 결과(B/C(비용/편익) 1.03)가 경제성·타당성 모두 우수한 것으로 확인돼 사업 추진에 한층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U-park 타당성조사'에서 비용이 1,275억원, 편익은 1,308억원으로 산출됐으며, 순 현재가치는 33억원으로 평가됐다.  또, 지역 경제 파급효과 약 529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218억원, 소득효과는 116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요예측은 일반관람객과 학생단체를 모두 포함하여 연간 약 13만 3천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분석됐고,  U-park 타당성 조사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의뢰해 책임연구진으로 한울회계법인, 연구진을 (주)이가종합건축사무소가 진행했다.

  이날 박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U-park는 스포츠관광문화 도시를 구축하기 위해 대단히 중요한 사업이다”며, “B/C가 1.03으로 경제성이 아주 높은 것으로 나와 U-park의 사업 성공가능성이 대단히 높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권래 기자 기자 edit0606@naver.com
© Copyright 2015 경남도민뉴스 All Right Reserved


경남도민뉴스 gndnews1.com / 경남 거창군 거창읍 거열로 162-1 / E-mail : gchooy@naver.com / Tel : 055-942-9812 / 010-4192-0340 / Fax : 945-8257 등록번호 : 경남 아 02311 | 등록일 : 2015년 04월 22일 | 발행연월일 : 2015년 5월 7일 | 발행/편집인 : 백형찬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형찬 © Copyright 2015 경남도민뉴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