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희 진주시장은 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수련관을 이용하고 있는 동아리 대표자 60여명과 만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진주시 청소년수련관 소속 동아리 대표자들이 이창희 진주시장을 초청해 마련된 자리로 청소년 시책 및 시정 전반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고 전했다.
한편 진주시 청소년수련관 소속 동아리는 7개 분야 37개 동아리에서 6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상․하반기 성과발표회, 찾아가는 청소년문화체험활동, 가요댄스경연대회, 암벽등반대회, 역량강화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왔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청소년들이 동아리 활동을 비롯하여 자신의 소질과 개성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 2016년 자유학기제의 전면 시행에 따라 영어전자도서관, 월아산목재문화체험장, 진양호진로체험관 조성등 체험 및 역량강화 인프라 구축과 함께 청소년들이 내일의 희망을 키워가는 건강한 삶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