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박대출 진주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2일 '남강르네상스' 공약에 이어 23일 '윈윈(Win-Win)도시' 공약을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발표했다.
‘윈윈(Win-Win) 도시 공약 발췌문'
▼ 100만 저작권 타운을 조성해 저작권 업무 메카로 육성 : 국비 200억원 투입 신안·이현 일원에 저작권 타운조성, 저작권법 개정해 정부·공공기관 담당자 교육의무화 추진, 저작권보호센터 유치, 대학 학과 개설통해 저작권 전문인재 양성
▼ 천전 ‘대학로’를 조성 : 천전동 일원 도심재생을 통해 전통음식 등 먹자골목, 소극장·미술관, 문화예술 거리 조성해 서울의 '홍대거리'나 '경리단길'같은 테마거리 조성
▼ 천전동 지식산업센터 완성 : 사업비 283억원 투입 도서관, 체육시설 및 복합문화공간 갖춘 벤처산실로 육성
▼ 충무공동에 치안센터 유치
▼ 혁신도시와 지역사회를 상생·발전 : 혁신도시특별법 개정을 통해 구내식당 의무휴업일 지정, 진주 시내 교육·문화시설 이용 장려, 지역인재 채용 의무화
▼ 문산~집현 국도대체 우회도로를 건설
▼ 문산 농업기술센터를 완성
▼ 나불천 이현웰가~명석 구간에 대해 친환경 하천 정비사업을 추진
▼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시설현대화 사업을 추진
▼ 진주 생산품 판로지원을 위해 유통대기업 구매·수출 상담회를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