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성 광장에서 한·일 일본군'위안부' 합의 무효, 301인의 아리랑 울려 퍼져,

  • 등록 2016.03.01 16: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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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피해 할머니 진주기림사업회, 진주시민과 대한민국 '만세' 삼창

 

 일본군 '위안부'피해 할머니 진주기림사업회는 97주년 3.1절 오후 1시 진주성 광장에서 3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한·일 일본군'위안부'합의 무효 진주시민행동 '301인의 아리랑'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시민들이 참여한 OX퀴즈를 시작으로 재현 행사인 대회사, 노래공연, 퍼포먼스, 위로 행사인 시낭송, 살풀이, '독도는 우리땅'플래쉬 몹, '301인의 아리랑' 합창 후 만세 삼창, 희망 행사인 거리 행진으로 이어졌다.

진주성 광장에 울려퍼지는 '대한민국 만세'

 한편, 이날 '301인의 아리랑'행사는 일제의 식민지 지배에 맞서 항거했던 선열들의 뜻을 기리는 ‘삼일절’을 기해 박근혜정부의 굴욕적 ‘12.28 위안부 합의’의 파기를 촉구하고 '소녀상'을 건립하기 위해 개최됐다.

진주성 광장에서 펼쳐진 '살풀이'
조권래 기자 기자 edit06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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