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소방서, 교통사고 현장 인명구조활동

  • 등록 2016.04.06 15:47:22
크게보기

 

거창소방서(서장 손현호)는 지난 5일 23:00시경 거창군 거창읍 김천리 금천탕 사거리에서 심야시간대 점멸신호등으로 바뀐상태에서 5톤차량과 카렌스 차량이 충돌한 사고현장에 출동하여 카렌스 차량에서 운전자 정모씨와 동승자 우모씨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운전자 정씨는 좌측늑골부 통증호소, 동승자 우씨는 요통을 호소해 현장에 도착한 119 구조대원과 구급대원들이 응급처치 후 인근병원에 이송했다.

거창소방서 이종은 구조구급담당은 “점멸신호가 들어온 교차로를 통과할 때에는 일단 감속 후 도로상황을 살피고 통과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기자 webmaster@gndnews1.com
© Copyright 2015 경남도민뉴스 All Right Reserved


경남도민뉴스 gndnews1.com / 경남 거창군 거창읍 거열로 162-1 / E-mail : gchooy@naver.com / Tel : 055-942-9812 / 010-4192-0340 / Fax : 945-8257 등록번호 : 경남 아 02311 | 등록일 : 2015년 04월 22일 | 발행연월일 : 2015년 5월 7일 | 발행/편집인 : 백형찬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형찬 © Copyright 2015 경남도민뉴스 All Right Reserved